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라디미르 발렌틴 (문단 편집) ===== 2019 시즌 ===== 올해도 야쿠르트의 4번타자로 4월은 3할9푼에 8홈런 28타점이라는 영양만점 활약으로 팀의 세리그 선두를 이끌며 기세좋게 시작했으나 5월초 상반신에 위화감이 있다고 해 컨디션 조절 차 1군 로스터에서 말소되었다. 이후 4번 타자 공백 영향으로 야쿠르트 타선이 동반으로 침체, 팀 성적도 떨어지자 5월중순 급하게 발렌틴을 콜업하였으나 아직 부상이 다 회복되지 않은 탓인지 5월은 2할6푼 4홈런 7타점으로 부진하며 콜업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4번 발렌틴의 부진이 5월 후반의 야쿠르트 16연패의 큰 원인 중 하나. 6월초 팀은 간신히 16연패를 벗어났으나 발렌틴은 6월에도 여전히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교류전에 돌입하면서 소프트뱅크 3연전에서 12타수 5안타에 홈런도 하나 곁들이며 조금 살아날 듯 한 기미를 보이는 중. 교류전에서 어느정도 감을 되찾고 후반기 들어 반등에 성공. 꾸준히 페이스를 올려서 시즌 21경기를 남긴 시점에서 .280 에 29홈런, OPS 9할 후반대로 클라스는 어디 안간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9월 6일]]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시즌 30홈런을 기록, NPB통산 8번째 30홈런을 달성하였다. 그리고 19년 시즌 출장경기수를 채우며 일본 국내 FA획득 및 [[외국인 선수]] 제한에서 해제되었다. 비교적 젊을 때 NPB에 온 덕에 아직 35세고 올해 성적도 초반엔 안 좋았지만 중후반들어 충분히 끌어 올리면서 FA대박을 노려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야쿠르트 팀 내부의 문제이지만 아오키 때문에라도 발렌틴을 지금보다 더 비싸게 주면서 잡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물론 지금 연봉 그대로 간다면 발렌틴은 충분히 밥값을 하니 가치가 있지만, 더 비싸지면 애초에 스몰마켓인 야쿠르트는 잡을 수도 없다. 그리고 아오키가 내년이면 38세인데 발렌틴이 좌익밖에 못 보는 관계로 저 나이 먹고도 아직도 중견에서 노인학대를 당하고 있기 때문에 야쿠르트의 팀 상황으로서는 FA신청을 안 하고 현재 연봉 수준으로 재계약을 한다면 잡겠지만 연봉인상을 요구하거나 FA를 신청한다면 발렌틴을 팔고 아오키를 좌익으로 돌린 다음 내야 자원이나 유망주급을 중견에 넣고 키우는 것이 현명하다. 게다가 발렌틴은 연봉고과 A라서 이적팀에게 보상선수를 받아올수도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야쿠르트는 타자가 급한 팀이 아니다.[* 최근 몇년간 야쿠르트는 시즌 순위를 최하위로 마감한적은 있어도 홈런이나 득점등 타격지표에선 언제나 상위권을 꾸준히 차지했다. 물론 진구구장의 탁구장 버프가 있었지만 투타 대차게 망한 2017년을 빼면 웬만한 타격지표에서 1,2위를 다투곤했다.]몇년요 몇년간 팀 WHIP이 1.4근방에서 놀고 팀 DIPS는 4점대 아래로 내려가 본적이 없는 프로이하 수준인 투수진이 훨씬 더 급한 상황이다. 물론 야쿠르트 수비가 개판인걸 감안해도 폭발적인 타선지원으로 메꿔주고 ERA를 포함한 웬만한 투수지표가 전부 바닥을 기고있으니 말 다했다. 그러나 오프시즌 개시후 FA선언은 하지 않겠다라고 선언하였다. 따라서 보류자 명단이 확정되는 11월 말까지는 현재 소속구단인 야쿠르트가 우선협상권을 가진다. 발렌틴 본인은 야쿠르트 구단에 애정이 있음을 자주 어필하는 편이라 연봉수준등의 계약조건만 맞춰주면 그냥 눌러앉고 싶어하는 듯. 결국 일부 전문가와 야구팬들이 우려했던데로 원소속팀과의 협상이 결렬되었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부자구단인 요미우리와 소프트뱅크가 발렌틴 영입을 시도하지 않을까라는 예상하는 의견이 있다고 한다. 우선 요미우리는 야쿠르트와 같은 센트럴리그 소속이어서 지명타자 제도가 없는데다가 수비문제와 잦은 부상때문에 영입하기 쉽지 않을것이므로 탈락. 역시 소프트뱅크가 야쿠르트에서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자마자 발렌틴 영입을 시도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러나 소프트뱅크는 퍼시픽리그 소속이여서 지명타자 제도가 있다고 하지만 기존 외국인 선수인 알프레드 데스파이네가 굳건히 버티고 있고 설령 외야진을 봐도 야나기타 유키 ,유리스벨 그라시알, 나카무라 아키라 등이 든든히 버티고 있어 자리가 있을지 의문.~~사실 진짜 망한 건 [[하세가와 유야]]나 [[우치카와 세이이치]] 아닌가... 발렌틴은 지타랑 좌익수밖에 못 맡을테니~~ 결국 2년 총액 10억엔 계약으로 소프트뱅크로 이적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